강아지 췌장염 증상부터 입원퇴원까지 한달간의 기록 8살 토이푸들
3대 국민견으로 잘 보고된 토이 푸들의 조상인 스탠더드 푸들은 독일프랑스 출신으로 원래는 물에 빠져 있는 오리를 건져내는 조렵견의 역할 이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형견인 스탠더드 푸들이 아닌 자택에서 기르기 좋게 개량된 강아지인 토이 푸들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토이 푸들은 조상인 스탠더드 푸들을 점차 작게 개량하여 작은 사이즈의 푸들이 널리 퍼졌고 그 결과 스탠더드Standard미니어처Miniature미디움Medium토이Toy 순으로 크기에 따라 구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더드 푸들의 역사는 길지만 토이 푸들은 근래에 들어서 실내에서 애완견으로 키우기 적합하게 개량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토이 푸들 자체가 가진 굵직한 역사는 따로 없습니다.
체고가 4560cm로 구분되며 45cm는 최소 기준일 뿐입니다. 체고가 60cm를 훌쩍 넘어가는 큰 키의 개체도 많이 있습니다. 이 크기는 중대형 견의 크기로 푸들보다는 양에 가깝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제애견협회FCI의 분류방안으로 미디엄을 분류하지만 다른 애견협회에서는 미디엄 크기도 스탠다드로 보고 있습니다. 체고가 3545cm의 크기로 스탠다드 푸들의 작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역시 절대로 작은 크기는 아니므로 중대형 견종의 크기와 맞먹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토이 푸들 분양사기
한국 애견시장의 특성상 작은 개체를 좋아하는 경향이 뚜렷해서 펫샵에서 토이 푸들로 분양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토이가 아닌 미니어처인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이런 분양사기가 빈번하게 생겨나는 견종으로 포메라니안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이라고 분양받았는데 자라면서 보니 폼피츠인 경우가 많았죠. 그나마 포메라니안의 경우 어린 강아지 시절 머즐. 액단, 모량등에 미세한 차이가 있어서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푸들의 경우 단순하게 체고에 의해서 구분되는 단일종이기 때문에 구별 자체가 불가능해서 이런 사기 분양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보통 펫샵에서 토이 푸들로 분양을 할 때 현실 생후 개월 수보다. 더 더해서 말하기 때문에 이를 신뢰하고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대단히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걸리기 쉬운 질환
귀가 덮여있는 강아지가 귓병에 걸리기 쉬운 특성처럼 푸들 또한 귀가 덮여 있고 귓털이 많기 때문에 외이염, 귓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끔 귀를 통풍시켜주고 귀 주변의 털을 깔끔히 정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목욕 후에 드라이로 귀 안쪽까지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푸들은 백내장도 조심해주셔야 하는데, 눈에 털이 안 들어가게 눈가 주위에 털을 미용하여 관리해주고, 사료 또한 조 지방, 조단백 함량이 높은 고기 위주인 것들을 피해서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눈물 관리 사료를 먹여 질환을 예방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쿠싱증후군, 과민성 피부염, 연골 형성 부진, 치주병, 망막위축, 와이 염, 혈소판 감소증, 출혈성 위장염, 유루증, 레그 페르테스병 등 위와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사람을 말하자면 무릎이 빠지는 질환인 슬개골 탈구는 활기찬 성격의 푸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입니다.
푸들의 털
특유의 곱슬한 털이 특징이고 모질이 튼튼하며 사람 머리카락보다도 털이 덜 빠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알레르기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견종입니다. 특히 빠진 털은 공중에 떠다니지 않고 뭉쳐서 바닥을 굴러다니기 때문에 청소하기도 무척 쉽습니다. 다만 빗질을 게을리하면 털 꼬임이 심하게 발생해서 고생하게 되니 주기적인 빗질은 필수입니다. 모색은 미국 켄넬 클럽AKC에서 견종 표준으로 인정한 색상은 모두 단색입니다.
화이트 흰색 털을 가진 푸들이지만 자라나면서 착색 등으로 인해서 크림색, 살구색 등의 미색으로 변하는 예도 있습니다. 크림색 붉은빛이 없는 밝은 크림색상입니다. 애프리콧살구색 아주 밝은 갈색입니다. 귀털은 색상이 조금 짖은 특징이 있습니다.
파생 믹스견
푸들의 기본적인 품성이나 특징이 워낙 반려견으로 좋으므로 소위 디자이너도그라 불리는 전문업자들을 통해 각종 믹스견으로 교배되어집니다. . 워낙 반려견으로의 장점을 모두 가진 견종이어서 하이브리드견 순위에서 늘 상위권에 있습니다. 기본적인 믹스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굵은 글자로 표시된 견종은 대한민국에서 많이 키우는 푸들 믹스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토이 푸들 분양사기
한국 애견시장의 특성상 작은 개체를 좋아하는 경향이 뚜렷해서 펫샵에서 토이 푸들로 분양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토이가 아닌 미니어처인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걸리기 쉬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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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기 쉬운 질환
특유의 곱슬한 털이 특징이고 모질이 튼튼하며 사람 머리카락보다도 털이 덜 빠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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