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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3박5일 가족여행 경비 엑셀 상세정리

산장맨 2023. 11. 12.

태국 치앙마이 3박5일 가족여행 경비 엑셀 상세정리

태국 방콕여행에서 재미있었던 수상시장 투어 암파와 수상시장으로 갔어요 유명한 수상시장이 몇개 있었는데 암파와가 저는 조금더 아담해서 다. 둘러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재미나게 구경도 하고 맛있는 해물도 사먹구 왔답니다. 그럼 가서 찍어온 사진 좀 올려볼게여 정말 여러 물건들 있더라구여 티셔츠 같은것들두 많이 있고여 귀여운 시계들도 있구 정말 가져올 수만 있다면야 다.

시장 구경 좋아한다면 권장 볼 만한 마켓이 많은 도시

 

도시 크기 자체로만 보시면 작은 편이었던 치앙마이. 하지만 곳곳에 마켓시장이 정말 많았다.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 법한 일요일 야시장Sunday Night Market, 와로롯 시장 뿐만 아니라 토요일 야시장, 나이트 바자상설 야시장, 꽃 시장, 반캉왓 시장, 치앙마이 대학 근처 야시장, 올드시티 북문 근처 스트리트 푸드 마켓, 러스틱 마켓, 님만해민 마야몰 근처 야시장 등등 다양한 시장이 너무나 많았다.

3박 5일실여행 3박 4일 동안 다. 가기엔 역부족이었다. 시장구경을 최애하는 여행자라면 여기만 한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3박5일 가족여행

방콕보다. 애정 어린 물가

태국 여행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첫 차례 태국여행은 2015년 다녀온 아빠 환갑기념 방콕 가족여행이었다. 그리고 올해 다녀온 태국여행도 추석연휴 치앙마이 가족여행이었다. 공교롭게도 태국여행은 왜때문에 가족여행으로만 오게 되었는가. 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치앙마이가 더 착하다는게 가족 공통의 의견이었다. 시장 물가, 식당 물가, 카페 물가 모두 대체적으로는 치앙마이가 더 착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강남, 서초 물가가 가장 비싸지 않은가. 태국도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수도인 방콕 물가가 더 비쌀 수 밖에 없겠지. 이번 여행 첫째 날 갔던 카오쏘이 맛집 카오쏘이 쿤야에선 국수 두 그릇, 음료 두 잔을 시켰는데 우리돈으로 4800원 정도였습니다.

방콕보다. 애정 어린

10. 쿠킹 클래스, 요가 클래스

여행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살러 오는 치앙마이에선 쿠킹 클래스, 요가 클래스도 참 많습니다.. 나 역시 쿠킹 클래스를 정말 듣고 싶었으나, 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었기에 아쉽게도 도전하지 못했다. 트립어드바이저만 찾아봐도 정말 다양한 쿠킹 클래스가 있습니다. 시장에 같이 장보러 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강사 선생님의 집에서 투어객들이 함께 여러 유형의 타이푸드를 요리해보는 알찬 쿠킹 클래스가 많습니다..

또한 공원에서 하는 무료 요가 클래스 등 일일 요가 클래스도 아주 많음. 작년에 취미삼아 요가를 몇 달 간 배웠던 기억이 좋아서 전세계인과 함께 하는 요가 클래스에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역시 다양한 연령대가 포함된 가족여행이었기에 도전해보진 못했다.

 



교통수단은 방콕보다. 한정적이다

요즘에는 BTS라고 하면 방탄소년단이 더 유명한 것 같지만, 방콕에는 방탄이 유명해지기 훨씬 전부터 BTS라 불리우는 전철이 있었습니다. 방콕은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BTS라고 하는 전철이 있고, 버스, 택시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역시 수도는 수도다.

하지만 치앙마이에는 방콕처럼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는 않습니다. 가장먼저 지하철, 전철은 없으며, RTC라는 버스 노선은 있기는 하지만 배차간격, 노선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가장 대중적인 대중교통을 꼽으라고 하면 빨강 빵강한 미니버스?인 썽태우 정도인 것 같다. 썽태우의 경우 올드시티 내에서 걸어가는 경우 정찰가로 인당 20바트 정도입니다. 도이수텝이나 시외 근교로 가려면 기사님과의 협상이 필요합니다.

왓 마하탓

오늘의 마지막 사원투어 장소인 왓 마하탓에 왔어요. 관광도 좋지만 더위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왓 마하탓에는 출입구 근처에 화장실이 있는데요. 현금 5바트를 내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역시나 입구에 이전 모습을 모형으로 전시해 놨습니다. 입장료는 50바트 역시나 사원 유적지에 입장할 때의 주의사항인데, 왓 프라람과 동일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개가 땅을 파고 더위를 식히고 있네요. 대체로 주인 없는 들개라고 하는데, 태국 곳곳에 보이는 이와 같이 개들은 저녁이 되면 사람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내부가 왓 프라람보다. 더 정갈하네요. 아래 사진이 이 사원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도굴꾼들이 불상 머리를 다. 훔쳐갔지만 나무 뿌리 속에 있어서 못검색을 해서 인지, 안빠져서 인지 이 불상 머리는 훔쳐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뿌리 속에 갖힌 불상 머리가 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 불상과 사진을 찍을 때는 사람이 불상보다.

자주 묻는 질문

방콕보다 애정 어린 물가

태국 여행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쿠킹 클래스, 요가

여행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살러 오는 치앙마이에선 쿠킹 클래스, 요가 클래스도 참 많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10 쿠킹 클래스, 요가

요즘에는 BTS라고 하면 방탄소년단이 더 유명한 것 같지만, 방콕에는 방탄이 유명해지기 훨씬 전부터 BTS라 불리우는 전철이 있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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