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국민제보 신호위반불법주차횡단보도 오토바이 신고, 이륜차 신고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통하여 차량 및 사람 접촉사고 발생을 줄이고, 필요시 포상금을 지급받아 용돈벌이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많이 경험합니다. 난폭운전은 예전엔 폭주족에만 관련된 말이었지만 지금은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는 인도 위를 당연시 달리고 있어 사람이 다칠 위험성 있어 보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많았고요. 최근 몇 년간 COVID-19 때문에 배달 오토바이의 수가 재빠르게 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대면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방역이 주는 영향도 컸지만, 배달을 사용하지 않던 사람들도 한 번 이용하고 나서 그 편의성에 빠져든 게 한몫한 것 같습니다. 늘어난 배달 오토바이의 수만큼 많은 사회적 문제도 함께 발생했는데 바로 난폭운전, 불법주정차, 신호위반 등입니다.
400cc 600cc
흔히 미들급으로 부르는 클래스. 유럽 쪽 표현에 따르면 라이더가 머신에 눌리지 않고 성능을 최대한 낼 수 있는 배기량이 600cc 클래스라고 합니다. 250cc 바이크들이 4륜 스포츠카와 유사한 수준이라면 600cc 이상 미들급 바이크들은 슈퍼카를 제외하고 가속력과 최고속 모두에서 일반 자동차들을 능가하기 시작하는 체급. 그 이상은 파워 낭비라고 하는 듯. 4 기통 스포츠 바이크를 기준으로 제로백이 무의미해지기 시작하는 배기량입니다.
이 이상의 배기량에선 어차피 앞바퀴가 들려 1단 풀스로틀을 못 돌리니 초반가속에서 더 이상 차이를 내기 어려워지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미들급 이상의 가속력을 비교하려 할 땐 추월가속 혹은 0200kmh 가속을 비교합니다. 리터급과 더불어 바이크 시장 최대 격전지입니다. 어찌나 경쟁이 치열한지 유럽의 600cc 클래스는 하나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250cc 400cc 15kW
400cc급은 전 세계적으로 일본에만 존재하는 희한한 클래스. 이는 일본의 오토바이 면허 체계에 의한 것인데 우리나라 오토바이 면허가 125cc 미만, 이상으로 단순구분된 것에 비하면 일본은 50cc 미만,125cc 미만, 400cc 미만, 400cc 초과 등으로 세분화되었고 그에 따라 세금, 보험 가격 등이 크게 차이 나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성능으로는 같은 쿼터급이더라도 250cc에서 150cc가 오른 400cc인만큼 레플리카기준 제로백이 5초대에 최고시속이 200kmh가 약간 안되게 걸쳐있습니다.
그런 만큼 여기서부터는 앵간한 도로차들을 여유롭게 추월하는 게 가능하며, 스포츠카나 쿠페, 스포츠세단정도는 해야 비비는 게 가능합니다. 참고하자면 일본에서 오토바이가 250cc 이상이 되면 자동차처럼 환경검사나 정기검사 등이 따라붙기 때문에 그 이상 배기량을 타는 사람은 오토바이 매니아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와 소음에 대한 대책
오토바이와 소음은 도로 상에서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오토바이의 튜닝과 관련해 불법의 변조나 소음 발생에 대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불법 튜닝 오토바이 신고 불법 튜닝 오토바이나 소음을 유발하는 오토바이를 발견해낸 경우, 번호판이나 해당 배달 업체명 등을 기억해두고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신고 시에 함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신고는 향후 조사나 제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 파출소 신고 지속적인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면, 해당 지역의 경찰서에 이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방문접수, 전화, 문자 등을 통하여 굉음이 주로 생겨나는 위치와 시간대를 자세하게 알려주면, 경찰은 단속, 계도, 점검 등의 활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법규 위반 신고 포상금
이상으로 오토바이 난폭운전, 불법주정차, 신호위반 등을 신고할 수 있는 방법과 신고 포상금에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 아닌 이상 신고해도 포상금은 없습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그래서 굳이 그렇게 귀찮은 일을 사서 할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의 작은 실천을 통하여서 한 명의 난폭운전자가 법을 지키게 되어 결국 국민이 안정적인 도로가 만들어지는데 일조한다면 분명 그 의의는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포상금까지 좀 더 사랑을 가진다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신청할 수도 있고요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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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들급으로 부르는 클래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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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cc급은 전 세계적으로 일본에만 존재하는 희한한 클래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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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와 소음은 도로 상에서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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