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정시 불합격 2025학년도부터 현실은
조국 사태 이후 수시 전형이 가진 자들에게 유리하다는 말들이 나와서 정시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교육부는 정시 30에서 40까지 억지로 넓히긴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정시를 축소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왜 우리나라는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교육 정책이 정착을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걸까요? 수시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과거에는 입학사정관제로 불렸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 수능등급제와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을 2004년 10월에 발표했습니다.
당시의 중3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도부터 시범으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당시에 충돌 여론이 상당했으나, 노무현 정부의 특징답게 소극적이던 교육부 장관을 경질하면서까지 밀어붙였고, 차기 정권에서 이를 되돌릴수 없게 하기 위해, 원래의 예정보다. 1년 앞당겨서 2007학년도 중앙대부터 시범으로 실시했었다고 합니다.
정시 입시의 변화
교육부가 수학능력 시험 위주의 정시 전형 비율을 확대하라고 많은 대학에 권고하면서 정시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의 비율이 높았던 서울권 16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정시 비중을 2023학년도까지 40이상 올리도록 권고한 상태입니다.
2023 한양대 정시등급컷 정시배치표 참고자료
한양대도 가.나군 정시모집으로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가군 871명, 나군 393명으로 1,264명을 선발합니다. 변경 내용으로 반도체공학과가 신설되어 정시 나군 16명 선발하며 등록자 전원 장학금 지급 및 대학 학비 전액 및 학업 장려금 지급됩니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 과목은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 활용입니다. 상경계열은 수학 40 반영으로 높으며 스포츠산업과학부는 국어 과목 40입니다.
2022학년도 한양대 정시 전형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3 국민대 정시등급컷, 정시배치표 정시 입결
국민대는 가나다군 모집이며 1,218명을 모집합니다. 수능 성적 100 반영이며 인문계 국30,수30,영20,탐20, 자연계 국20,수30,영20,탐30 비율로 반영합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반영지표가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반영된 것이 주요 변경사항입니다. 인문계 수학 비중도 20에서 30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수능반영점수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2과목 점수 합을 반영합니다.
2022학년도 정시 등급 컷은 다음과 같다.
국어와 수학 간 난이도 격차, 수학 1등급 결정적인 요인
입시 업계는 이번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간 난이도 격차로 수학 1등급이 합격에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하나하나씩 134점과 145점으로 10점 이상 차이가 났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2022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간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가 2점에 불과했다. 올해 입시에서는 국어나 탐구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았다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9학년도 수능에선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 수학 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이 133점으로 두 과목 간 차익 17점에 달했다. 당시엔 수학 4등급을 받고도 지방권 소재 의대 정시에 합력한 사례가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첫해인 2018학년도 수능이선 영어 4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기도 했다.
자주 묻는 질문
정시 입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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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양대 정시등급컷 정시배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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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양대 정시등급컷
국민대는 가나다군 모집이며 1,218명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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