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위로 문자 예시 순서대로
갑작스러운 부고 연락을 받게 되면 어느정도로 가족들이 상심이 클지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문상을 안 받는 경우도 많고, 분주한 일정 탓에 조문을 가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럴 때에는 문자로라도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어떻게 예절을 갖추면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조문 위로 문자 예시를 활용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해봅시다. 1.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문장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믿을 수 없이 슬픈 심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 믿기지 않습니다.
위로는 간략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상을 당해 슬퍼하는 가족들 앞에서 너무 오래 있거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계속 나누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장례를 끝낸 후 나중에 따로 만나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침묵해도 괜찮습니다.
조문 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무 말 없이 침묵을 해도 괜찮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한다는 생각에 결례가 되는 말을 하거나 중언부언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침묵이 좋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깊은 조의의 표현으로도 여겨질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보내는 부친상 모친상 위로 문구
친구에게 보내는 위로 문구는 참 어려운데요. 솔직 담백하기 전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거의 모든 친구의 감정을 고스란이 알고 있으니까요. 위로의 문구에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릴 만한게 있다면 살짝 덧붙여서 친구를 성심성의로 위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머라 할 말이 없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기운 내기를 바란다. 상심이 클 것 같다.
머라 할 말은 없지만 조금이나마 마음 잘 추슬렀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야 잘 보내드리고 와서 보자무슨 말이 너에게 위로가 될까. 부디 잘 보내 드리고, 마음 잘 추스리고 돌아와. 조만간 소주 한 잔 하자. 늘 밝은 너였는데 목소리가 안 좋은 걸 들으니 너무 슬프다.
호상이라는 말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호상은 복을 누리고 오래 산 사람이 죽었을 때 활용하는 표현입니다. 돌아가신 분이 설사 오래 살다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해도 함부로 호상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족이 아닌 타인이 쉽게 호상 여부를 언급하는 게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유가족에게 실례가 될 수고 있고, 무례하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장례 후 위로문자
제가 더 오래 있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입니다. 지금 너무 슬프고 실감도 안 날 텐데 마음껏 그리워하다가 꼭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먼저 간 그 친구도 님이 이렇게 슬퍼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거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하셔야 해요.제가 어찌 그 심정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조문을 가지 못할 경우 위로 문자
조문을 가지 못할 경우 부고 위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상대방에게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아래에는 조문을 가지 못할 경우 참고할 수 있는 부고 위로 문자 예시들을 모아봤습니다. 장례에 참석하여 슬픔을 분배하고 싶지만 부득정 사정으로 조문치 못하여 죄송하오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곳에서라도 슬픔으로 위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득 이상 사정으로 조문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큰 슬픔에 위로는 전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성심성의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보를 접해 들었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 보내는 위로문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꼐하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서 왕생하시기를 빕니다. 진심을 담은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제로 조문을 가 보시면 상주를 만났을 때 어떤 위로의 말을 건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친구가 몹시 슬퍼하고 있는 경우에서 달리 무슨 이야기가 필요할까요? 그냥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말없이 함께 시간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상주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아버지가 상을 당하신 상황에서는 자식인 본인도 슬프겠지만 옆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용맹 잃지 말고 강해지기를 바란다. 라는 이야기에 기운이 났다고 합니다. 슬픔에 빠져 주변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정신이 드는 것처럼 슬픔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위로를 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상주는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 한마다에 위로를 받는거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위로는 간략하게 하는 게
상을 당해 슬퍼하는 가족들 앞에서 너무 오래 있거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계속 나누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친한 친구에게 보내는 부친상 모친상 위로
친구에게 보내는 위로 문구는 참 어려운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친한 친구에게 보내는 부친상 모친상
호상은 복을 누리고 오래 산 사람이 죽었을 때 활용하는 표현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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