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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제이념 차리는법

산장맨 2023. 10. 10.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제이념 차리는법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서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당장 다가다가올 설날을 맞이하여 차례상에 차릴 음식을 장만하는데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차례상에는 기본적으로 수십 가지의 음식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을 바로 구매한 구입한 뒤 만드는 데에도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는 간소화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으로, 설날 차례상 간소화 절차 간소화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관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만일 설날 차례상 간소화 방법에 관해 궁금하셨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예전 설날 차례상과 어떠한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제이념

옛날 학자들의 차례상

음식보다. 귀중한 것은 정성입니다. 어르신들이 밤을 일일이 까고, 송편을 빚고, 만두를 만들고, 음식을 많게 해야 정성이라 고민하는 것보다. 간소하게 차례나 제사를 지내며 가족과 대화를 더 많게 하고, 음식에 대한 걱정 없이, 고부갈등 없이 편하게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학자들의 차례상입니다.

실제 뼈대 있는 양반은 달랐다고 합니다. 제사가 많았기에 음식도 많지 않았고, 살아생전에 좋아했던 식품 1~2가지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몰려드는 것이 중요하며, 시대에 맞게 서로에서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차례상 간소화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차림은 지역마다. 그리고 집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음식을 많게 줄여 각 열마다. 3개 정도의 음식들로 배치를 하시거나, 처음부터 4열로 대폭 줄여서 차례상을 차리시는 집도 많아졌습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차림의 예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5열로 배치하며 음식의 수를 줄이것은 경우입니다. 1열에는 밥과 국, 술잔만 배치하시거나 완전 간소화하여 국만 증가하는 경우도 많게 있습니다.

2열에는 전이나 적을 23가지 정도만 준비하여 옷모양새 합니다. 이때, 구운 생선인 어적과 두부를 구워 만드는 소적을 많게 준비하십니다. 3열에는 간장 종지 하나와 탕 하나 정도만 준비하시거나 보통 4열로 정렬하는 간소화 차림에서 탕을 생략하시는 집이 많습니다.

 



조율시이 혹은 조율이시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순서로 놓느냐 아니면 조대추 율밤, 이배, 시곶감, 순서로 하느냐에 대한 차이입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조율시이것은 중공 송나라 주희의 유학을 기초로한 성리학 혹은 주자학을 근본으로 한 진설법이라고 합니다. 집안에서 내려오던 예법을 우선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율시이 차리는 법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마지막 조과류다식, 산자, 약과를 진설합니다.

반찬류를 놓는 차례 좌포우혜라 하여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왼편에 식례를 오른편에 진설하며 침채김치, 동치미 등, 숙채불에 삶거나쩌서 숙성된 나물, 청장간장을 그 가운데 놓는다.

설 차례상 예시

설 차례상은 총 5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열은 밥과 국 수저이고, 2열은 각종 전 종류, 3열은 탕국 종류, 4열은 포와 나물, 식혜 종류이며, 5열은 과일을 놓습니다. 차례상 1열 차례상 1열은 반서갱동에 따라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두고, 접동잔서에 따라 접시는 동쪽, 잔은 서쪽에 두시면 됩니다. 차례상 2열 차례상 2열은 특별히 전 종류가 올라가는데요, 어동육서에 따라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에 두고, 두동 미서에 따라 생선은 동쪽, 꼬리는 서쪽에 놓아두시면 됩니다.

차례상 3열 차례상 3열은 특별히 탕 종류가 올라가는데요, 이때도 어동육서에 따라 어탕은 동쪽, 육탕은 서쪽에 두고, 소탕두부탕은 그 중간에 두시면 됩니다.

차례 지내는 법

차례를 지내는 방법은 크게 7가지 순서에 의해서 진행이 됩니다. 지역마다, 집안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1. 강신 제주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가 향을 피우고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을 합니다. 신주를 모실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을 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2. 참신 기제사와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두 번 절을 같이 합니다. 3. 헌주 :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기제사와 같지 않게 제주가 바로 상 위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 삼시정저 떡국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합니다. 5. 시립 : 제사를 지내는 모두가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습니다. 6. 사신 수저를 거두고 제기에 뚜껑이 있으면 덮어 줍니다. 일동이 2번 절을 하고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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