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전자담배 이거야 HAKA 시그니처
국내 브랜드별 편의점 점포 수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기준, 기본적인 편의점 브랜드명 5사의 국내 점포 숫자는 CU가 1만 6,105개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GS25가 1만 5,700개,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이 도합 1만 3,959개, 이마트 24가 6,028개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미니스톱은 세븐일레븐에 인수됨 1인 가구의 증가와 근거리 소량구매 방식의 소비 흐름 확산으로 편의점 이용이 매번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 시장 규모는 2010년 8.4조 원에서 2020년 24.5조 원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도시락, 샌드위치, 간식
계산대쪽에는 와인과 전자담배를 팔고 있었습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는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곳에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거의 한국에서만큼이나 편의점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미처 챙겨오지 못한 물품이나 식재료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 편합니다. 시내에 가면 거의 한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친숙하기에 그만큼 한국인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 오시는 것 같습니다.
음료수와 유제품, 술
음료수와 유물품 쪽은 한국 제품보다. 몽골 현지 브랜드명 상품이 많았습니다. TOE 음료수는 블로그를 보니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번쯤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자두맛을 한번 사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으니 다른 맛을 도전해보세요. 일반 소주 외에도 과일향이 첨가된 소주들이 종류별로 있었고 한국의 카스 맥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몽골 맥주도 싸고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한국에 없는 과일향의 밀키스도 있어 신기했습니다.
포도, 딸기, 바나나향의 밀키스가 궁금하긴 했지만, 한국 제품으로 배를 채우기가 너무 아까워 사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우유나 요거트는 몽골 제품이 많았습니다. 전 몽골에서 우유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요거트는 개인적으로 몽골 꺼가 더 맛있었습니다.
왜 편의점을 이용하는가?
추가로 실시된 편의점 이용 실태 조사에서는 사람들이 편의점을 선택하는 이유와 편의점에서 주로 산다는 상품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조치가 담겨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브랜드를 따져가며 편의점을 고르기보다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여기에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편의점 별로 진행되는 행사 및 혜택, PB상품이 편의점을 찾는 주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컵라면, 삼각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과 같은 간편 식사류를 가장 많이 구매하고 음료수와 과자, 아이스크림, 담배와 같은 기호 식품도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편의측면에서는 주로 식료품 위주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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